용량 큰 데이터 공유, 해답은? 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 DS21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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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7 09:22 | 수정 2013.06.07 10:40

 


2대 이상의 PC를
쓰는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이라면 ‘파일 공유’ 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작은 파일이라면
메일이나 메신저 등을 이용해 보내면 된다지만, 용량이 큰 파일이나 항상 공유가
필요한 데이터의 경우 매번 직접 보내기도 만만치 않다. 공유폴더 기능을 이용하자니
PC를 항상 켜놓아야 하고, 보안문제와 내구성 문제도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외장하드나 USB도 매번 뺐다 꽂는 불편함이 있다.



 


요즘에는 중소규모
이상의 사업장 등에서 많이 쓰던 NAS(Network Attached Storage)가 전문 지식 없어도
쉽고 간단하면서 편리한 사용법과 기능을 제공하는 가정용/소규모 사무실용으로 출시되고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 NAS 브랜드
중 하나이자, 국내에는 에이블스토어(www.ablestor.com
02-456-7667)를 통해 공급되는 시놀로지(Synology) 역시 다양한 가정용, 소규모 사업장용
NAS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디스크스테이션 DS213j’도 일반 가정 및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NAS 제품 중 하나다.



 


가정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 쓸만한 NAS는 하드디스크(HDD)가 들어가는 베이(bay)가 1~2개인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디스크스테이션 DS213j는 2개의 HDD가 들어가는 2베이 제품이다.


 


크기는 대략 3.5인치
외장하드 두 개를 겹쳐놓은 듯한 크기이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 양 측면에는 통풍구를 겸한 시놀로지 CI가 큼직하게 새겨져있다.



요즘 가전제품 디자인의
트렌드는 심플함과 단순함이다. 디스크스테이션 DS213j의 전면에는 작동 상태를 알리는
LED와 전원버튼으로만 디자인됐다. 뒤쪽 역시 마찬가지다. HDD 냉각을 위한 90mm의
팬과 2개의 USB포트, 1개의 기가비트 LAN 포트, 전원 어댑터 포트가 전부다.


 


보통 NAS는 두 가지
형태로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HDD가 미리 장착된 제품과, 사용자가 원하는 HDD를
장착할 수 있도록 NAS 본체만 있는 제품이다. 전자의 경우 구입하자 마자 바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후자의 경우 용도에 따라 HDD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8TB(4TB+4TB) 용량을 지원하는 2개의 HDD 베이


 


디스크스테이션 DS213j의
HDD 장착은 매우 간단하다. 고정나사 2개만 풀어 본체 커버를 벗기고, 2개의 HDD
베이에 원하는 HDD를 장착하면 끝이다. 장착할 HDD의 경우 가정용/소규모 사무실이라면
일반 데스크톱 PC용 SATA HDD를 고르면 된다.


 




중요한 데이터를 저장할 계획이면 HDD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정말 잃어버려선
안 되는 추억이 담긴 자료나 회사의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할 생각이라면 HDD도 좀더
내구성이 좋고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밸류 HDD(구 컨스텔레이션 CS)는 NAS와 같은 스토리지 장치용으로 개발된 HDD인 만큼
일반 데스크톱용 HDD에 비해 더욱 긴 수명과 내구성, 데이터 안정성을 제공한다.


 


가정용으로 만들어진
제품 답게 디스크스테이션 DS213j의 설치 과정은 단순하고 쉽다. 우선 비어있는 네트워크
포트에 디스크스테이션 DS213j를 연결하고, 전원을 켜준다.




웹에서 바로 검색 및 설치를 진행할 수 있다


 


다음에는 인터넷이
되는 경우 집이나 사무실의 PC에서 웹 브라우저를 열고 주소창에 ‘find.synology.com’를
입력한다. 웹 상에서 디스크스테이션 DS213j를 인식해 설치 과정이 진행된다. 만약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는 함께 제공하는 설치 CD를 이용하면 된다.


 


기본 설치가 마무리되면
디스크스테이션 DS213j에 직접 접속해 세부 설정을 진행하면 된다. 처음 사용하는
경우 ‘설치 마법사’가 바로 표시되므로, 초보자도 큰 어려움 없이 세부 설정 단계를
진행할 수 있다.


 



 


세부 설정은 저장소(볼륨)
설정, 공유폴더 및 사용자/그룹 설정, 추가 기능(패키지) 설정, 클라우드 서비스
설정, 네트워크 설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물론 처음부터 다 해줄 필요는 없고,
필요한 것만 설정하고 넘어갈 수 있다.


 


마법사가 완료되면
마치 윈도나 맥의 기본 화면을 연상시키는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형태의
DSM(Data Station Manager)의 메인 화면이 표시된다. 마치 윈도를 쓰는 것처럼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이 창처럼 열린다.




다양한 추가 기능을 앱처럼 추가할 수 있는 ‘패키지 센터’


 


주요 설정은 ‘제어판’을
클릭해 진행하면 되며, 기본적인 파일 공유 기능 외에 다른 기능을 추가하려면 앱스토어와
비슷한 개념의 ‘패키지 센터’로 들어가 필요한 기능을 다운 및 설치하면 된다.


 


그럼 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
DS213j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가장 기본적인 기능으로, 네트워크를 이용한 각종
데이터의 보관과 공유를 들 수 있다. 특히 윈도뿐만 아니라 맥,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종류의 컴퓨터를 쓰는 사무실에서 유용하다.
기가비트(Gb)로 구성된 네트워크라면 전송속도도 내장HDD 못지 않게 빠르다.


 




디스크스테이션에 저장된 영화를 TV 등에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디스크스테이션 DS213j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주크박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DLNA나 uPNP를
지원하는 TV나 PC,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는 디스크스테이션 DS213j에 저장된 영화나
음악, 사진 등을 직접 불러와서 재생할 수 있다.


 


‘클라우드 스테이션’
기능은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사이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 및 동기화할 수 있는
‘나만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용 전용 앱도 충실히 제공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위한 전용 앱도 제공한다. iOS에서는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앱들은 외부에서 집이나 사무실의 NAS에 저장된 파일들을 검색,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경우는 스트리밍 재생도 가능하다.


 


또 다재다능한 요즘
NAS답게 프린터 서버, 메일 서버, FTP 등의 서버 기능, IP 카메라를 활용한 영상
감시 기능, 네트워크 백업 기능, P2P(토렌트) 다운로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안티바이러스 솔루션도 제공해 소중한 파일을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로부터 지킬 수도
있다.



 


집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여러 대의 PC를 쓰면서 효과적인 데이터의 공유와 보관, 활용과 더불어 NAS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맛보고 싶다면 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 DS213j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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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글 / 테크니컬라이트팀


기획.
진행 /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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