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양유석, 이하 KCA)은 국내 스마트TV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조적인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TV 앱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TV 앱 이노베이션
센터'는 서울 양재동 한국스마트TV산업협회 내에 설치되며, 스마트TV 주요 사업자
및 기관·협회 등이 상생 협력해 ▲ 스마트TV 서비스·앱 개발환경
조성 ▲ 테스트 베드 구축 ▲ 개발비 및 비즈니스화 ▲ 맞춤형 1:1·글로벌·분야별
멘토링 ▲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혁신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
서비스, 입·출력 인터페이스, 창의적인 TV 앱 아이디어 등의 발굴 및 비즈니스화
지원을 통해 스마트TV 서비스 생태계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스마트TV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TV 분야 ‘카카오톡’ 같은 글로벌 앱 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TV 서비스·앱 개발지원 사업'을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공모할 계획이다.
KCA 관계자는 "TV
앱 이노베이션 센터 운영 및 스마트TV 서비스·앱 개발 지원을 통해 창조적인
스타트업 기업이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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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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