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전자(대표 김용해)가 미디어텍 CPU를 채택해 무선속도 300Mbps를 구현한 ‘스토리링크(STORYLiNK) 미니 유무선공유기 H300SR’을 내놨다.

스토리링크 H300SR은 미디어텍 최신 600Mhz MT7620 CPU(중앙처리장치)를 도입, 동급 최고의 데이터 속도를 구현한다. 특히 세마전자 연구진이 자체 설계한 안테나 기술로 내장안테나 2개를 채택하였음에도 외장안테나 2~3개를 채택한 제품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 H300SR은 유선 이더넷 포트 2개 제공, 유선은 물론 무선 인터넷 공유기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마트기기 거치대를 채택한 이 제품은 와이파이(WiFi) 온오프 스위치를 넣고, 전원 어댑터 없이도 PC 또는 노트북 USB전원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선을 직접 연결할 수 없는 경우 다른 유무선공유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핫스팟(Hotspot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2만원 후반 대.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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