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크기 차세대 4K TV를 150만원 이하로 미국 시장에 판매한 세이키(Seiki)가 이번에는 39인치 4K TV를 ‘699달러’에 내놓겠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99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면 약 80만원 수준. 샤프가 30인치 4K 모니터를 7000달러 이상에, 그리고 소니가 55인치 4K TV를 5000달러 이상에 판매하기로 한것을 고려하면 세이키의 판매 가격은 파격에 가깝다.

 

세이키는 39인치 4K TV를 6월 27일( 현지시각)부터 선주문 판매를 시작한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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