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도 사고 판다 '크몽, 2분기 거래건수 9천건 돌파'

북마크 완료!

마이페이지의 ‘북마크한 기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북마크한 기사 보러가기 close
입력 2013.07.24 11:43 | 수정 2013.07.24 14:42

 


"재능도 사고 파는
시대다."


 


재능쇼핑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크몽(대표 박현호)은 2분기에 9천여건이 넘는 재능이 사이트에서
거래됐다고 밝혔다.


 


하루 거래 건수 100여건으로
현재까지 성사된 거래는 4만여건. 2분기에만 9천여건의 재능이 거래됐고, 3분기에
1만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크몽이 확보한
재능은 약 5천여개. 재능 서비스 영역 카테고리는 디자인, 마케팅, 문서, 비즈니스,
컴퓨터, 음악과 영상, 생활서비스, 핸드 메이드 등 총 8개다. 8개의 카테고리 안에도
10개 정도의 작은 카테고리가 있어 재능서비스를 세분화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몽
분기별 거래건수(자료: 크몽)


 


예전에는
모닝콜 알람, 연애상담, 편지써주기 등 재미있는 재능서비스가 인기였다. 하지만
현재
크몽의 주 고객들이 중상공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이기 때문에 이들의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재능 서비스의 인기가 많다.


 


주문이 많은 카테고리는
디자인, 마케팅, 문서(번역) 등이다. 이외에도 로고, 캐리커쳐, 홍보 웹툰, CI, BI,
홈페이지 제작, 개발, 번역, SNS 마케팅, 블로그 포스팅 관련 주문이 많다.
각 분야 장인들의 퀄리티있는 작품(수공예)도 주목받고 있다.


 


크몽 서비스에선
누구나
자신이 가진 기술, 지식(재능)을 등록하고 본인이 가격을 책정해 스스로
거래를 할 수 있다. 재능
상품의 핵심이 재능인이기 때문에 이들의 거래 현황을 수치화하고 신뢰도를
수치화해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사이트 개편을 통해 재능인의 제작 과정,
포트폴리오 등 그들의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직업, 경력,
이력 등도 공개했다. 또 재능인들의 실력을 알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통해 재능 상품을
면면히 살펴보고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최송이 크몽 홍보
담당은 "고객 입장에선 재능서비스가 상품이지만, 크몽 입장에서는 실력있는
전문가들이 상품이므로 검증된 재능인들을 많이 섭외하고 내부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실력있는 전문가들을 많이 모집하고 이들의 신뢰성이나 실력
등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몽은 향후 멘토링
분야에서도 다양하고 필요한 재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능도 환불이 가능할까?
크몽은 안전결제(에스크로) 시스템을 도입해 재능의 환불, 주문 취소 등이 가능하다.


 


한편 크몽은 지난
2011년 6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같은 해 11월부터 40주째 비즈니스/경제 부업분야에서
1위를 하고 있다.


 


 


 



style="font-size:11pt; line-height:150%;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align=right>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style="font-size:10pt; line-height:150%;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align=right>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0
주요 뉴스
지금 주목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