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마케터, 개발자, 번역가, 건축가, 예술가 등 각계 각층의 재능인을 위한 오프라인 모임이 열린다.

 

재능마켓 크몽은 온라인 마켓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자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재능인들의 첫 모임인 ‘크몽, 비어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크몽, 비어파티’는 크몽 창업자와 개발팀과의 대담, 재능인들간의 네트워킹, 재능인의 재능소개의 총 3파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크몽팀과 사용자간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를 위해 파티는 ‘한 여름밤의 맥주‘ 콘셉트로 가볍게 진행된다.

 

크몽 관계자는 “온라인상의 커뮤니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된 첫 오프라인 모임인 ‘크몽, 비어파티’를 통해 재능인들의 얘기들을 수렴해 더 나은 서비스를 기획할 것"이라며 “향후 온라인 재능마켓을 오프라인 재능나눔의 장터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몽, 비어파티’는 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리며 참가비용은 1만원이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자리한 비행기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크몽 사이트 문의하기에서 가능하며 8월 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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