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kg의 거구였던 빅죠가 150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SBS '좋은아침'을 통해 빅죠는 150Kg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초등학생 비만 3인방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다룬 내용으로, 여기서 빅죠는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체중감량에 힘을 보탰다.

앞서 빅죠는 지난 6월, MBC퀸 '토크콘서트'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애환을 털어놨다. 건강이 점점 나빠져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38kg의 가녀린 여자친구를 위해 99.9kg으로 체중감량을 하겠다고 밝힌 것.


한편 빅죠는 1년 전 280kg의 무게는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판정을 받고,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