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가 완료됨에 따라 새로운 롤 변화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하 롤)의 최신 패치를 통해 게임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롤 패치에서 가장 달라진 부분은 게임 관전 추가 기능들. '팀간 전투 정보창'이 추가돼 플레이어들이 더욱 편리하고 흥미진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 관전 중 'A'키를 누르면 관련 정보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여기에 아이템 구매를 되돌릴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되돌리기 버튼'을 누르면 게임 내 아이템 상점에서 방금 선택한 아이템의 취소가 가능하다.

 

업데이트와 함께 게이머에게 높은 관심을 끄는 부분은 새롭게 추가된 스킨. 전설급 스킨인 '기상캐스터 잔나'가 공개됐고, 이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고됐던 '수영장 파티' 이벤트 스킨 4종 중 '수영장파티 리신'이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롤 패치가 완료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롤 패치 완료에 수영장파티 리신까지 정말 기대된다", "롤 패치 완료됐으니까 이제 점검만 안 했으면 좋겠다", "롤 패치는 이유 있는 인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IT조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