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거울 삼매경'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 중인 배우 소지섭이 거울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주군의 태양 제작사는 소지섭이 촬영현장에서 수시로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 거울을 보고 있는 소지섭 <이미지: 51K>

 

소지섭은 빡빡한 일정 중에도 손에서 거울을 놓지 않을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울을 보는 소지섭의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가 봐도 빠져들겠다", "거울을 보며 외모에 감탄하고 있을 것 같다", "차라리 거울이 되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