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비중 2.8%… OECD 최하위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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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7 10:31 | 수정 2013.10.17 12:04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2.8%에 불과하여 OECD 회원국 34개 국가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 최하위 국가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유승희 민주당 의원은
17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선진국의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석유·석탄 등 1차 에너지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산업혁명시대 에너지 이용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유승희 의원실


 


주요 선진국의 신재생
에너지 비중은 뉴질랜드가 37.2%, 핀란드가 33.6%, 스웨덴 32.8%로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이 3분의 1 이상이다. 20% 이상인 국가도 오스트리아(25.3%), 덴마크(22.4%),
노르웨이 (27.8%), 포르투갈(21.3%) 등을 포함해 7개가 넘는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2.8%에 불과하다.


 


OECD 국가들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평균은 12.8%로 우리의 4배나 높았으며, 주요 에너지원은 바이오·해양·수력발전이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유승희 의원은
“우리나라가 신재생에너지 비중 OECD 최하위 국가인 것은 원전중심 전력정책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선진국은 차세대 생태에너지 패러다임으로
발빠르게 이동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여전히 ‘산업혁명시대’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유일한 길은 단기적으로 원전 축소, 장기적으로 원전 폐지인데,
이의 현실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국가적 아젠다로 삼아야 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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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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