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럭스 제휴] 파워서플라이 제조 전문기업 안텍(Antec)이 ‘트루 파워 클래식’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파워서플라이는 450~750 와트의 출력을 자랑하며, 시소닉(SeaSonic)이 제조한 S12G 시리즈에 기반한다. 또한 80 플러스 골드 등급을 받았으며, 12볼트에서 동작한다. 전압 변환기로는 DC-DC를 사용, 듀얼 레일(dual-rail) 기술이 12 볼트 레일들을 서로 변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다양한 보호 서킷이 통합돼, 유저들이 오버 볼티지나 언더 볼티지, 과부하, 과열 등에도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내장된 120mm의 팬도 내장돼 열이 발생하면 빠르게 쿨링시켜준다.

 

제품 출시 일자와 출고가는 미정.

 

Editor: Marcel Ha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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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노태경 기자 andreastor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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