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대표 김대원)이 레고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벨킨 레고 빌더 케이스'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벨킨 레고 빌더 케이스는 레고의 첫 공식 라이선스 스마트폰 케이스로 레고 브릭으로 직접 조립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폰5·5S, 아이팟 터치 5세대 전용으로 각각 출시된다.

 

▲ 벨킨 레고 빌더 케이스 (사진출처-한국벨킨)

 

아이패드 미니 전용 케이스는 기기에 완벽하게 피팅돼 외부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일체형의 앞면 커버는 기기의 화면을 흠집으로부터 보호해주고 3단 스탠드로 접어서 사용할 수 있어 영화나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감상 시에 편리하다. 절전 모드 자동 해제 자석도 내장돼 있어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기기의 절전 모드가 해제된다.

 

아이폰5·5S와 아이팟 터치 5세대 전용 케이스는 기기를 살짝 감싸는 테두리 디자인이 화면 흠집을 방지해준다.

 

신제품 가격은 아이패드 미니 전용 케이스가 6만5000원, 아이폰5·5S 전용 케이스가 4만5000원, 아이팟 터치 5세대 전용 케이스가 3만5000원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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