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캐스트] 그란투리스모vs포르자, 호감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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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6 14:56 | 수정 2013.12.06 15:58

 


자동차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그란투리스모’라는 게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은 오래전인
1997년 소니(SCE)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등장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인기
레이싱 게임이다. 이 게임이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다른 레이싱게임과는
질적으로 달랐고 추구하는 방향성 자체에서 차이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란투리스모가 홍보에
사용하던 문구는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다. 즉 실제 차량의 움직임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로 풀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실제 차와
유사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게임 속 자동차 몰기가 만만치 않게 어렵다. 그리고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게임 내 물리엔진이 발전돼 더더욱 실제 차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다.


 




그란투리스모6 게임 화면 (출처: 공식페이지)


 


1997년부터 지금까지
시리즈 누계 7000만장 넘게 팔리다 보니, 초보 운전자(?)를 위한 배려도 게임 속에
녹여져 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스포츠카를 몰아 보는 것 외에도 차를 수집하는
재미, 나만의 차를 만들어 보는 재미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늘어났다.


 

 


 


그란투리스모의 인기는
라이벌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니(SCE)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포르자5 게임 화면 (출처: 공식페이지)


 


그란투리스모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를 대표하듯, 포르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기를
대표하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다. 포르자 역시 대단히 사실적인데 실제 프로 드라이버들은
사실성에서는 그란투리스모 편을 들어 주는 경우가 많다.


 


현재 그란투리스모는
최신작인 ‘그란투리스모6’가 PS3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도 정식 출시됐으며
한글자막도 지원한다. ‘포르자’의 경우 아직 국내 출시되지 않은 차세대 게임기
‘엑스박스원’용으로 최신작이 출시됐다. 이름은 ‘포르자 모터스포츠5’다.


 

 


 


해외처럼 많지는
않지만 ‘그란투리스모’와 ‘포르자’에 대한 소셜네트워크 호감도를 살펴보기로
했다. 조사를 위해 국내 소셜분석툴인 ‘펄스케이’(PulseK.com)를 사용했다.


 


우선 ‘그란투리스모’의
경우 블로그를 중심으로 화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치는 블로그 58.58%,
트위터 40.26%였다. 이는 블로그 등지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과 오픈 케이스 사진등을
게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란투리스모 소셜 인지도


 


 


‘그란투리스모’의
소셜 호감도는 굉장히 높게 나왔다. 긍정적인 의견이 74.72%로 압도적이었으며, 부정은
14.63%에 그쳤다.


 


 




그란투리스모 소셜 호감도


 


 


‘포르자 모터스포츠’의
경우 인지도 측면에서 블로그와 트위터가 균등한 모습을 보였다. 수치는 블로그 51.33%,
트위터 46.01%로 블로그가 약간 앞섰다. 소셜 의견을 들여다 보면 아직 엑스박스원이
국내 출시되지 않은 관계로 전작인 포르자4에 대한 의견 교환이 많았다.


 


 




포르자 소셜 인지도


 


 


‘포르자’의 호감도는
그란투리스모 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긍정 60.66%, 부정
26.23%였으며, 의견을 들여다 보면 포르자 열성 팬들의 게임에 대한 사랑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포르자 소셜 호감도


 


참고로 그란투리스모
리즈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개발자가 밝힌 바 있다. 다음 작품은 PS4로 등장한다.
라이벌에 비해 한발 더 빨리 차세대 게임기로 자리를 옮긴 포르자 모터스포츠의 명맥도
엑스박스가 존재하는 한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란투리스모6 게임 화면 (출처: 공식페이지)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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