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돋네!" 직접 쓰는 크리스마스카드·연하장 판매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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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정
입력 2013.12.24 10:11 | 수정 2013.12.24 10:40

 


크리스마스, 새해를 앞두고
직접 쓴 손 편지가 인기다.


 


G마켓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최근 일주일(17~23일) 동안 크리스마스 카드, 연하장 등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126% 급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편지지와 편지봉투 판매는 전년 대비 136%
증가했으며 엽서는 13% 늘어났다.


 


 



▲사진제공=G마켓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 편지지는 한동안 전자메일에 자리를 내줬던 게 사실이다. 스마트폰
메신저 이모티콘 등을 통한 축하 메시지가 늘어나는 요즘 다소 느리고 귀찮을 수도
있는 아날로그 감성의 손 편지 판매가 늘어난 것은 이례적이다.


 


아울러 카드나 편지
장식으로 많이 쓰이는 스티커, 스탬프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같은 기간 스티커와
스탬프 판매는 77% 증가했다. 특히 편지지 여백이나 봉투에 아기자기한 장식을 곁들일
때 이용하기 좋은 팬시스탬프/잉크 판매가 전년 보다 3배 급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입체적인 라벨을 만들 수 있는 다이모 라벨기는 전년 대비 63% 증가세를 보였다.


 


임경진 G마켓 리빙레저실
팀장은 "복고 열풍이 계속되면서 한동안 잊혀졌던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불황의 영향으로 값비싼 선물을 사기보다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손편지를 주고받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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