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북미 개봉, 톰 행크스 '필라델피아' 만큼 파장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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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8 00:56

 



▲영화
변호인 포스터


 


진격의 상승세를
타는 영화 '변호인'의 북미 개봉일이 확정돼 화제다.


 


7일 '변호인' 배급사
NEW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변호인' 북미 개봉이 현지시각 2월 7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급사측은
"'신세계'의 북미 배급사 웰고를 통해 LA 포함 15개 도시 30여개 이상 극장
개봉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는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5번의
공판을 다루고 있다.


 


법정 영화로 기억에
남는 영화 중 하나가 톰 행크스 주연의 '필라델피아'다.


 


영화 필라델피아는
동성연애자인 변호사 앤드류(톰 행크스 분)가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이름있는 법률사무소에
입사하여 촉망받는 변호사로 승승장구 하다가 에이즈에 걸리면서 부당 해고를 당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앤드류는 이전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변호사 조(댄젤 워싱턴 분)에게 변호를 의뢰하며 벌인 법정 싸움을
다룬 영화다. 조는 라이벌을 변호해야 한다는 사실보다는 그 조차도 동성애에 대한
좋지 않은 견해로 앤드류의 변호를 거부하지만, 질병에 대한 차별대우에 대해 혼자서
싸움을 시작한 앤드류의 신념과 확신에 마음을 움직인 조는 앤드류와 함께 사회적인
따가운 시선과 맞서 법정 싸움을 다뤘다.


 


이 영화는 동성애자에
대한 찬반 이전에 인간의 존엄성을 인간적인 각도에서 다뤄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영화 '변호인'도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란 시대적 인물과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정치적 이념이
아닌 보통 사람의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어 관객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빠른 속도로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변호인이 과연 북미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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