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정보유출, 카드사 대표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도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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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0 11:12 | 수정 2014.01.20 11:16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박근혜 대통령 정보까지도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트위터 등 SNS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출된 정보라는 사진과 함께 ‘혹시나 해서 대통령 이름을 쳐봤더니…’라는
글이 함께 공유되고 있다.


 


이렇게 유출된 박
대통령의 유출 정보는 9건. 성명과 주민번호, 휴대전화 번호, 직장전화, 직장주소,
자택주소, 직장정보, 결혼여부, 자가용보유여부, 주거상황 등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개인정보 유출된 카드사 대표는 물론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고위 공직자들 드리고 일부 연예인들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유출 여부
조회, ‘뭐가 이리 허술해’


 


이처럼 개인정보
유출여부가 확인된 것은 KB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조회가 허술했기 때문. KB카드는
17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가 유출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내를 시작했다.


 


문제는 KB카드가
개인정보 유출 조회를 하며 생년월일과 성별에 이어 주민번호 맨 마지막 번호만 넣도록
해 놨다는 것. 즉, 유명인사들의 이름(본명포함), 생년월일, 성별을 넣은 후 0~9까지
임의의 숫자를 넣어 최대 10번을 실행해보면 누구나가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되어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KB 측은 공인인증서 등 인증을 하지 않으면 정보확인을 못하도록 수정했으나 이미
늦었다.


 


금융당국에서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몰고간 KB카드에 엄정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 많은 네티즌들은
“사태가 이 정도면 감독기관인 금감원도 직무 태만이며, 개인정보를 허술하게 관리한
카드사들은 모두 허가취소 조취를 내려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하고 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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