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4 LTE-A가 킷캣을 먹는다.

 

▲ KIES에서 갤럭시S4 LTE-A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하는 모습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오후부터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된 갤럭시S4 LTE-A의 운영체제를 구글 최신버전(4.4.2)인 킷캣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갤럭시S4 LTE-A는 잠금 화면에서도 풀화면으로 음악과 영화를 재생할 수 있으며, 영상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상단바에는 투명바가 생기며, 미세한 아이콘 변화가 눈길을 끈다.

 

킷캣 업그레이드는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 키스(Kies)를 이용하거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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