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3컬러 3D 프린터 '오브젯 500 코넥스 3'로 업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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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9 10:52 | 수정 2014.02.19 16:44

 


3D 프린터 선두주자,
스트라타시스가 3가지 컬러로 동시 인쇄 가능한 3D 프린터, 오브젯 500 코넥스
3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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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 인쇄 결과물


 


기존 3D 프린터는 한
번에 한 가지 재료, 한 가지 컬러로만 인쇄할 수 있었다. 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는 이와 달리 다양한 재료와 컬러를 조합해 인쇄할 수 있는 최초의 3D 프린터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재료를 분사해 결과물을 만드는 폴리젯 방식 3D 프린터다.
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는 3개의 노즐을 사용하는 트리플 젯 기술을
통해 한 번에 세 가지 재료를 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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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 인쇄 결과물


 


기존 3D 프린터는
인쇄물 색상을 전적으로 재료의 색상에 의존해야 했다. 회색 재료를 사용하면 회색
결과물이, 노란색 재료를 사용하면 노란색 결과물이 나오는 방식이었다. 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는 청록색 / 자홍색 / 노란색 세 가지 기본 컬러 재료를 사용한다.
이 조합은 2D 잉크젯 프린터와 같은 것으로 수백가지 이상의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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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 인쇄 결과물


 


또한 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은 색상뿐만 아니라 재료 조합도
가능하다. 현재 3D 프린터 인쇄 재료로는 플라스틱 수지, 고무 등이 주로 쓰인다.
따라서 기존 3D 프린터는 고무와 플라스틱 재질 인쇄물을 만들 때, 각각의 부품을
따로 인쇄해 이를 조립해야 했다. 하지만, 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은 다양한
재료를 한 번에 사용해 복합 재료 결과물을 인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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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 인쇄 결과물


 


이 기술을 응용하면,
기존 3D 프린터로 여러 번 인쇄해야 했던 결과물을 한 번에 만들 수 있다. 3D 인쇄물에
다양한 컬러를 도입하거나, 부품 혹은 부분마다 다른 컬러를 적용해 인쇄할 수 있는 셈. 고무와
플라스틱, 혹은 불투명 플라스틱과 투명 플라스틱이 섞인 결과물도 한 번에 인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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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 발표회


 


일본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유이마 나카자토(Yuima Nakazato)는 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에
대해 "이 제품은 새로운 컬러와 여러 소재를 조합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로
인해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고 상상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
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3는 디자인 분야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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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자글럼 스트라타시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


 


조나단 자글럼 스트라타시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컬러 & 복합 재질 인쇄가 가능한 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는 3D 프린터 업계에 혁신을 가져다줄 제품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이후
프린터 본체, 재료 등의 3D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적극 제공, 디자인 및 제조업계에
탁월한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 오브젯
500 코넥스 3는 기업용 제품으로 올 2분기 내 시장에 판매된다. 가격은 해외 기준으로
33만 달러, 국내에서는 5억원 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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