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치명적인 취업 서류전형 실수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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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3 08:43 | 수정 2014.03.03 10:07

 


3월 첫 주 LG그룹을
시작으로 삼성그룹 등 대기업의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준비에 한창인 구직자들이 취업 첫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실수가 없도록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이 서류전형에서 지원자의 실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425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에서 지원자의
실수가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82.1%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답했다.


 



▲ 지원자의 가장 치명적인 실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 (이미지=사람인)


 


가장 치명적인 실수
1위는 ‘기업명 잘못 기재’(19.2%)가 차지했고, ‘지원자격 미충족’이 18.3%로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사진 미부착’(11.8%), ‘지원분야 잘못 기재’(9.2%),
‘맞춤법 오류’(6.9%), ‘자소서 내용 잘못 기재’(6.3%), ‘제출서류 미첨부’(5.2%),
‘오타’(4.3%) 등의 순이었다.


 


이런 실수에 대해
가장 많은 42.1%는 ‘감점 처리’하고 있었으며, ‘무조건 탈락’은 31.8%였다.


 


지원자의 실수가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는 ‘기본 자세가 안 되어 있어서’(54.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묻지마 지원자인 것 같아서’(41.8%),
‘입사 준비가 부족해 보여서’(33%), ‘입사의지가 낮아 보여서’(31.5%), ‘업무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22.1%), ‘꼼꼼하지 못한 성격인 것 같아서’(21.8%) 등의
이유를 들었다.


 


한편, 인사담당자들은
자기소개서 평가 시 ‘베끼거나 짜깁기한 티가 나는 유형’(19.5%)을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이어 ‘지원직무와 무관한 내용이 담긴 유형’(16%), ‘추상적인
내용만 늘어놓은 유형’(12.7%), ‘군더더기가 많고 산만한 유형’(9.9%), ‘거창하게
꾸며낸 유형’(9.4%), ‘열정 및 비전이 느껴지지 않는 유형’(9.2%) 등이 있었다.


 


반면 ‘회사와 직무에
높은 이해도를 보인 유형’(29.2%), ‘핵심만 정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한 유형’(28.5%),
‘명확한 목표의식을 보여주는 유형’(15.3%), ‘자신만의 특별한 사례와 경험을
담은 유형’(10.8%) 등의 자기소개서는 좋은 평가를 준다고 밝혔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취업을 위해 꾸준히 해 온 노력이 작은 실수로 공염불이 될 수 있다. 지원 전 자신이
지원 자격을 충족하고 있는지, 기업명은 제대로 기재했는지 등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필수 항목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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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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