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마하’가 세계 3대 디자인 대상을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상을 2중으로 저장하는 듀얼 세이브(Dual Save) 기능이 적용된 ‘아이나비 FXD900 마하’는 풀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로, 지난해 ‘IDEA 디자인 어워드 2013’에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2014’와 ‘Red Dot 디자인 어워드 2014’를 차례로 수상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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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FXD900 마하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이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아이나비 디자인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글로벌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세계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국민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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