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종편 심의기준 통과했지만 재승인 19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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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7 11:39 | 수정 2014.03.17 11:44

 


[IT조선 이진
기자]
종편 및 보도채널에 대한 재승인 의결이 19일로 연기됐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7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TV조선, JTBC, 채널A, 뉴스Y
등 종편·보도채널에 대한 재승인 관련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방통위 전체회의 모습


 


이날 회의에서 각
방송사는 재승인 기준인 650점을 모두 넘었다. 세부적으로는 JTBC가 727.0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뉴스Y가 719.76점, TV조선이 684.73점, 채널A가 684.66점을
획득했다.


 


점수만 놓고 보면
재승인이 가능한 수준이다.


 


그러나 방통위는
종편 사업자의 사업계획서가 제대로 숙지되지 못한 점을 고려, 의결을 19일로 연기했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각 사업자가 새로 낸 사업계획서가 당초 것과 달리 바뀌었다"며 "위원들에게
보고가 안된 상태에서 (의결) 하는 것은 순서에 맞지 않다"고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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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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