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가 버전 28로 업데이트 됐다. 지원 운영체제는 윈도, 맥OS, 리눅스, 안드로이드다.

 

‘파이어폭스 28’은 오픈소스 동영상 포맷인 WebM의 비디오 코덱 ‘VP9’과 사운드 코덱 ‘Opus’를 지원한다. 아울러 HTML5상에서 사운드 파일과 동영상 파일에서 재생되는 소리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맥OS용 ‘파이어폭스 28’은 애플의 ‘알림기능’을 지원한다. 애플이 만든 웹 브라우저 ‘사파리’와 같이 웹 사이트 푸시 메시지를 맥 데스크톱 상에 표시할 수 있다.

 

보안 문제와 관련해 18개의 보안 취약성도 수정됐다. 이 밖에도 메모리 안정성과 관련해 2가지 취약성도 보완됐다.

 

▲ 파이어폭스 로고 (출처=모질라)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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