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모바일 시대, 플래시 드라이브도 ‘무선’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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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0 15:24 | 수정 2014.04.10 15:39


[IT조선 노동균
기자] 샌디스크가 언제 어디서나 무선으로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 스트리밍할 수
있는 플래시 저장장치 ‘커넥트’ 제품군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10일 샌디스크코리아는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플래시 드라이브’와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미디어 드라이브’ 2종을 발표했다. 별도의 외부 인터넷 연결 없이 와이파이로
직접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
샌디스크코리아)


 


최근 인터넷 접속
가능한 모바일 기기들이 급속히 보급되면서 다양한 기기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소비하고자
하는 요구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동성을 강조하는 모바일 기기 특성상 저장 공간이
그리 넉넉치 않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해당 기기의 저장 공간을 모두 쓰고 나면, 결국
여유 공간 확보를 위해 콘텐츠를 삭제거하거 다른 저장장치로 옮기는 수고를 감내해야
한다.


 


문제는 한 기기에서
다른 기기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옮길 때, 대부분의 경우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케이블을 연결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나, 이 역시 항상 인터넷에 접속해 있어야 한다는 장벽이 존재한다.


 


샌디스크는 이 점에
주목해 모바일 기기와 저장장치 간에 직접 무선으로 연결되는 방식을 이번 신제품에
채택했다. 무선 연결이 주는 혜택은 단순히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그치지 않는다. 모바일 기기별로 각기 다른 인터페이스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가리지 않고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PC의 경우에도 윈도는 물론 맥 OS를 모두 지원한다.


 


샌디스크 커넥트
제품군은 일반 USB 메모리 스틱과 흡사한 외형을 띠고 있는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플래시 드라이브와 카드리더기와 비슷한 크기와 모양의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미디어
드라이브로 구분된다. 두 제품 모두 802.11 b/g/n 무선 규격을 지원하며, 최대 45m까지
접속 가능한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WPA2 암호화를 통해 아무나 임의로 접근할 수
없도록 잠궈둘 수 있다.


 


16GB와 32GB, 64GB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는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플래시 드라이브는 최대 8개의
기기 동시 접속을 지원하며, 최대 3대의 기기에서 동영상 스트리밍을 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연속 스트리밍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 출시가는
용량별로 각각 8만9000원, 11만9000원, 19만9000원이다.


 


상위 제품군인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미디어 드라이브는 32GB와 64GB 용량을 제공하고, SD카드 슬롯을 통해
용량을 추가로 확장하거나 사진을 즉시 이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대 8대
기기 동시 연결 및 최대 5대 기기에서 동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최대 8시간 연속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SD카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출시가는 용량별로 각각 15만9000원과
23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사진= 샌디스크코리아)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샌디스크 커넥트 시리즈는 모바일 기기의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공통된 문제를 해결해주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며 “한국은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키고 흡수하는데 가장 빠른 나라인 만큼 샌디스크 커넥트 제품군에
대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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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노동균 기자 target=_blank>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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