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기자] 윈스(대표 김대연)와 국민대학교가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 김대연 윈스 대표(오른쪽)와 이옥연 국민대학교 교수(왼쪽)가 정보보호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윈스)

 

양측은 14일 오후 국민대 캠퍼스에서 ‘정보보호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보안 인력의 학사, 석사, 박사 인턴쉽 및 멘토운영 △암호 및 보안개발자 인력 및 기술 교류 △산학 공동 프로젝트 및 기술 사업화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옥연 국민대 정보보안 연구소장은 “실용적인 보안 기술의 연구와 사업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활용성을 극대화한 보안 솔루션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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