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정재영, 이성민 주연의 스릴러 ‘방황하는 칼날’이 2주 연속 예스24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예스24가 발표한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의 영화예매순위를 살펴보면 ‘방황하는 칼날’이 예매율 19.86%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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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하는 칼날' 영화 포스터 (이미지=예스24)

 

 

영화예매순위 2위는 ‘다이버전트’로 12.66%의 예매율을 보였다. ‘다이버전트’는 베로니카 로스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미국 현지에서 개봉 첫 주 550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한 영화다.

 

‘다이버전트’는 인간을 다섯 개의 분파로 나눠 통제하는 세상에서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가 사회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맞선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주연 배우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 쉐일린 우들리다.

 

▲ '다이버전트' 영화 포스터 (이미지=예스24)

 

 

 

5위권 내에서 새로이 순위에 오른 작품은 모두 3개, 2위인 다이버전트를 제외하고 4위와 5위에 진입했다. 4위는 ‘페이스 오브 러브’로 아네트 베닝 주연의 멜로 영화다. 예매율은 7.84%. 5위는 아들을 찾는 엄마와 특종을 쫓는 전직 기자의 드라마 ‘필로미나의 기적’(예매율 7.81%)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담은 영화 ‘선 오브 갓’은 지난 주 4위에서 6위로 예매순위가 하락했으며, 지난 주 2위를 차지했던 ‘헤라클래스 레전드 비긴즈’는 7위로 급락했다.

 

▲ 영화 예매 순위 (표=예스24)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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