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미디어 부문 리더들이 글로벌 관점에서 미디어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오는 22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미디어리더스포럼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디어 부문 최고 경영자와 임원, 학자와 함께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고위공직자들이 참여하는 이 포럼은 정기 조찬세미나, 분과위원회(콘텐츠·플랫폼), 국제 컨퍼런스 등을 개최한다.

 

미디어리더스포럼의 공동대표는 강대인 이사장(미디어시민모임), 김세원 명예교수(서울대) , 오택섭 교수(KAIST) , 유세준 석좌교수(수원대) , 이성헌 전 의원(새누리당), 홍기선 명예교수(고려대)가 맡고, 운영위원장은 김국진 소장(미디어미래연구소)이 담당한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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