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 ‘P411dn’을 출시한다. 신도리코 P411dn은 컬러 흑백 모두 분당 30매 속도로 출력하며 조작을 돕는 4.3인치 컬러 스크린도 장착됐다.

 

 411.jpg

▲신도리코 P411dn (사진=신도리코)

 

최대 6000매까지 출력 가능한 대용량 토너와 최대 900매 대용량 급지가 가능해 용지나 토너 교체의 번거로움이 적고 효율은 높다.  

 

신도 관계자는 "P411dn은 대용량에 내구성이 뛰어난 오피스 프린터다. 이 제품을 내세워 A3 복합기 시장 뿐만 아니라 A4 프린터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