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장 4년 전 카메라 앞에서처럼만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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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1 17:17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 (사진=JTBC 뉴스 방송 캡처)


 


 


진도 여객선 세월호
선장 이씨의 4년 전 인터뷰가 공개되어 온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010년 OBS의
한 프로그램에는 이준석 선장이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운항하는 모습과 함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당시 이 선장은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오셔도 안전하고 쾌적하고 우리 승무원들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시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4년 후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이 선장은 승객에게 그 어떤 조치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있다.


 


이 선장은 사고 당시
배가 급속도로 침몰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승객들에게 "움직이지 말고 선실에서
대기하라"는 말만 계속해서 남긴 후 제일 먼저 사고 현장을 빠져 나간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또한, 이 선장은
침몰 직전 진도 VTS와의 교신에서도 탈출을 지시하라는 말에 계속해서 구조 여부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져 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선장이 4년 카메라 앞에서 했던 말처럼만
안전을 지켰더라면, 날개도 채 펴지도 못한 수많은 인재를 이렇게 놓치진 않았을텐데",
"세월호 선장 4년 전엔 무슨 생각으로 저랬을까?", "세월호 선장
4년 전에는 성실했던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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