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데이터센터 화재 여파…서비스 정상화 상당 시간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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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훈
입력 2014.04.21 17:06 | 수정 2014.04.21 17:21

 


[IT조선 박상훈
기자] 지난 20일 발생한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로 삼성카드 웹사이트가 이틀째
정상 서비스가 되지 못하고 있다. 서비스 복구와 화재 원인 분석에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삼성SDS는 20일 오후
12시경부터 시작된 화재가 무정전 전원장치(UPS) 증설을 위한 비상발전기를 가동하는
도중 발전기 외부 연도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21일 밝혔다. 3층 외벽에서 시작된
불은 외벽을 타고 10층까지 올라가 10층과 11층 내부 일부로 옮겨붙었다. 이후 헬기까지
동원된 진화 작업 끝에 오후 6시 경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당시 데이터센터
내에는 5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었으나 직원 1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을 뿐
인명 피해는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삼성SDS는 화재가
발생하자 과천 데이터센터내 서버 가동을 중단하고 데이터를 수원 데이터센터로 이관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관계사 홈페이지와 인터넷 전화 서비스, 호스팅 서비스  등이
일부 장애가 발생했다. 인터넷을 통한 삼성카드 결제와 앱 서비스도 중단됐다.


 



 


삼성카드 홈페이지는
21일 오후 5시 현재 장애를 안내하는 웹페이지만 올라와 있는 상태다. 공지를 보면
온라인 쇼핑몰 등 인터넷망을 이용한 카드 결제와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앱을 이용한
모든 서비스, 새마을금고,기업,신한 등 6개 제휴카드, 카드 결제 후 문자알림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삼성SDS 관계자는
"현재 관련 데이터를 이관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라며 "데이터 이관이
완료돼야 삼성카드 홈페이지 정상화 시점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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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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