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11일째, 수색작업 진척 더디고 다이빙벨 투입도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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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훈
입력 2014.04.26 13:03 | 수정 2014.04.26 13:10


여객선 세월호
참사가 11일째에 접어들었지만 26일 오후 12시 기준 현재까지도 세월호에 탑승한
승객 476명 중 115명은 여전히 실종자로 표시되고 있다.


 


지난 25일 기대를
모았던 다이빙벨 투입 시기가 조류와 장애물들로 연기된 가운데 진도 팽목항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물 속 시계가 흐려  실종자 가족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 사진=이상호 기자 트위터


 


어제 오후 5시 이후에
추가로 발견된 희생자는 단 4명에 불과했다. 합동 구조단은 기존 수색장소인 선체
3, 4층에서 5층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 선체의 절반 가까운
공간은 수색을 하지 못한 상태다. 합동 구조단은 우선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 곳으로
생각되는 곳을 우선적으로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좀처럼 실종자 수색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 측에 다이빙벨 투입 외에 민간잠수 요원의
시야 확보를 위해 물 속에 방수 조명등을 켜 달라고 요구했지만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해역 근처에서
수색작업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해경 관계자로부터 매일 수색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고
11일째, 기적을 믿습니다", "사고 11일째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사고 11일째면 솔직히 생존자에 대해 기대하기 어려울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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