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는 궁중비책 제품은 '오리지널' 라인, 72시간 대통발효 비법 '효72' 라인을 포함한 총 26개 품목이다.

 

궁중비책은 현재 미국, 태국, 몽골 등에도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는 궁중비책 유아 스킨케어 용품(사진=궁중비책)

 

궁중비책 홍보 담당자는 "최근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중국 관광객의 영향으로 국내 면세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면세점을 포함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궁중비책만의 차별성으로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은 유아 스킨케어 제품에 최초로 한방 성분을 적용한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궁중비책은 주원료는 조선 왕실 원자의 첫 목욕물 '오지탕(五枝湯)'과 10가지 국내산 한방 성분을 담아 연약한 아기피부의 피부면역력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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