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위치정보사업자로 신규 신청한 7개 법인에 대해 사업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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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방통위
방통위는 9일 정부
과천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안건으로 올라온 위치정보사업자 신규 허가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최근 10개 회사는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방통위에 위치정보사업자
신청을 했다. 이에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업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재무·영업·기술 등 분야를 심사했다.
그 결과 비에스아이티,
비엠더블유코리아, 비텔, 스타소프트, 아이팝콘, 엔티모아, 퀄컴씨디엠에이테크날러지코리아
등 7개 업체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방통위는 이들 업체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허가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