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청연엠엔에스(대표 은상윤)가 USB 3.0 기반의 HDD 도킹스테이션 'NV7-HDOC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청연엠엔에스 HDD 도킹스테이션 NV7-HDOCK

 

HDD 도킹스테이션 NV7-HDOCK은 USB 2.0 대비 최대 10배 이상 빠른 5Gbps의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빠른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며, 2개의 드라이브 도킹 베이를 갖춰 동시에 2개의 드라이브 장착이 가능하다.

 

또 각각의 베이는 3.5인치와 2.5인치 드라이브를 모두 장착할 수 있으며, PC 없이 HDD 복사를 할 수 있는 '클론 복제'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2만 9000원.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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