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주연테크는 15일, 11번가와 독점 계약한 50형 풀HD LED TV를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11번가에서 단독 론칭하는 모델은 본래 소비자가격이 79만 9000원이지만 이번 11번가 론칭 이벤트로 21만 원이 할인된 58만 9000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50형 풀HD LED TV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 11번가를 통해 58만 9000원에 출시되는 주연테크의 50인치 풀HD LED TV(사진=주연테크)

 

주연테크(대표 이우정)의 기존 주력 제품군은 32형(풀HD, 80cm), 39형(풀HD, 99cm), 42형(풀HD, 106cm)등 중소형 풀HD(1920x1080) LED TV였으나 월드컵 시즌을 대비해 50형 대형 TV를 준비했다. 주연테크는 향후 중대형 라인업의 출시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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