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3D 프린터계의 안드로이드급 SW ‘스파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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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5 13:11 | 수정 2014.05.15 13:11

 


 




오토데스크 3D프린터


 


 


CAD 전문업체인 오토데스크가
3D프린터 시장에 진출한다. 오토데스크가 하드웨어 시장이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현지시간) 오토데스크는
‘스파크(Spark)’라는 오픈소스 기반 3D프린팅 플랫폼과 함께 3D프린터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토데스크가 연말께 발표 예정인 3D프린터는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1000달러대 보급형 3D프린터라기보다는 보석 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5000달러대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토데스크는 3D프린터
디자인과 오픈 소프트웨어인 ‘스파크’를 다른 업체들이나 일반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마치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활용해 스마트폰업체들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파크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3D
프린터를 제작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칼 베스(Carl Bass)
오토데스크 CEO는 “우리는 하드웨어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려한다”며 “더 많은
시험이 이뤄지는 새로운 시대의 안내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많은
업체들이 3D프린터를 내놓고 있지만 사용하기에 복잡하고 플라스틱 등 재료를 3D업체로부터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며 오토데스크가 내놓는 3D프린터는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프린팅
재료를 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D 프린팅 시장 진출을
선언한 오토데스크는 3D프린터 분야에서 완전히 생소한 존재는 아니다. 이미 3D 프린터
사용자들은 오토데스크의 제품 설계 디자인을 활용해 3D프린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3D프린터 사업에서 이익을 보기 보다는 자신의 오픈 플랫폼을 활용해
오토데스크 설계 SW 사용을 적극 유도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인
‘카날리스’에 따르면 현재 3D프린터 시장 규모는 25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데, 오는
2018년 16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장길수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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