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기자] 타거스가 스마트한 업무를 위한 노트북용 도킹스테이션 ‘ACP71APZ’과 ‘ACP70APZ’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도킹스테이션 2종은 프린터, 대용량 저장장치 등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내장돼 있지 않은 노트북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윈도 7 및 8와 호환되며,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함께 2개의 USB 3.0 포트, DVI 및 HDMI 연결이 가능한 듀얼 비디오 포트를 갖추고 있다.

 

특히 ACP71APZ 제품은 규격별 9개의 노트북 전원 팁을 제공해 삼성, 델, HP 등 총 12개 노트북 브랜드의 제품 충전이 가능해 별도의 충전 케이블 없이도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CP71APZ는 노트북 아래 받쳐 놓고 사용이 가능해 공간 활용에 효과적이며, 타이핑을 위한 최적의 각도를 제공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한편 타거스의 도킹스테이션 2종은 오는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전’의 퓨전아이오(Fusion IO) 부스에서 전시되며, 부스를 찾은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타거스의 아이폰5, 5S 케이스를 증정한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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