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쉐보레 스파크 39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매월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기증된 스파크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기증되는 차량들이 전국 사회복지 관계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지엠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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