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만리’(MANLI) 브랜드 그래픽카드 공식 유통사 웨이코스가 한국 대표팀의 축구 8강 진출을 기원하며 만리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가격을 전체적으로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 이미지=웨이코스

 

이번에 가격이 인하된 제품은 최상급 모델인 ‘만리 지포스 GTX780 Ti Ultimate’ 제품부터 ‘GT630 Mini LP’ 제품까지 총 11개 제품이다. 인하된 가격은 20일 오전부터 적용된다.

 

웨이코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축구 축제를 맞이해 한국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만리 지포스 GTX750 Ti’ 제품과 ‘지포스 GTX750’ 제품은 이번 가격인하로 더욱 높은 가성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만리 브랜드는 세계적인 그래픽카드 제조/유통 그룹인 ‘PC Partner’ 그룹 산하의 브랜드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5개국에 그래픽카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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