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4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연식 및 모델에 상관없이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3주간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숙련된 테크니션이 안전 및 쾌적한 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타이어, 브레이크는 물론 오일 레벨, 에어컨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 기간 동안 진행되는 수리에 한해서는 일반 부품 및 공임 비용에 대해 10% 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최근 문을 연 성산과 대구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최신식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서비스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차량 안전을 점검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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