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주방 가전 브랜드 리큅(L’EQUIP, 대표 하외구)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진행하는 야외마켓 ‘장(場, Jang)’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리큅은 최신 식품건조기 ‘디큐브(LD-9013)’와 전문가 사양의 가정용 블렌더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LB-32HP)’를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채소와 과일을 통째로 갈아 몸 속 노폐물까지 제거해 주는 ‘그린 스무디’를 직접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리큅의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 LB-32HP(사진=리큅)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는 최대 3.2마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힘으로 분당 3만번을 회전하는 현존하는 블렌더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며,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도 미세하고 균일하게 분쇄가 가능해 건강 주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식품건조기 디큐브는 최적의 공기 순환 구조로 자사 기존 식품건조기 대비 30% 건조 시간을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가로 길이를 2cm 이상 늘린 건조대로 한번에 많은 양을 건조할 수 있으며 탈부착과 세척이 가능한 에어필터를 장착했다. 

 

지난 4월부터 매달 진행되고 있는 ‘장’은 반얀트리의 멤버십 회원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컨셉 마켓으로 리큅은 ‘건강한 가전’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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