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회장 정상조)는 '게임과 기술'을 주제로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제2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승훈 교수(영산대 게임콘텐츠학과)의 ‘게임 개발의 구조’, 정찬선 팀장(넥슨코리아)의 ‘게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요소’가 발표될 예정이며,  학계와 법원, 검찰, 실무계 등을 대표하는 토론자의 의견제시도 예정돼 있다.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는 정상조(서울대 로스쿨 학장), 이상정(경희대 로스쿨), 이병준(한국외대 로스쿨), 황승흠(국민대 법대), 황성기(한양대 로스쿨), 이정훈(중앙대 로스쿨), 임상혁(법무법인 세종) 등 그동안 활발하게 게임관련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개진해온 학계, 법원, 행정부, 실무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4월 22일에는 '게임산업정책과 게임법학의 방법론'이라는 주제로 창립세미나를 개최했고, 6월 17일에는 '청소년 보호와 국가후견주의의 한계'라는 주제로 사례연구회를 개최한 바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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