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 (출처=연합뉴스)

 

배우 신동미가 뮤지컬 배우 허규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신동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신동미가 오는 12월 동료 허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신동미는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골든타임', '뉴하트', '내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와 영화 '끝까지 간다', '로맨스 조' 등에 출연했다. 현재 JTBC '유나의 거리'에 출연하고 있다.

 

▲뮤지컬배우 허규 (출처=연합뉴스)

 

예비신랑 허규는 록밴드 피노키오 3집 앨범 객원 멤버로 1997년 데뷔했다. 그 후 2004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현재는 그룹 브릭, 세븐그램스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결혼 발표한 신동미 허규 잘 어울려요", "허규가 피노키오 멤버였구나", "신동미-허규, 동갑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