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가 21:9 파노라마 화면 비율의 29형 모니터 ‘파노라믹씬 290M IPS LED E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노라믹씬 290M IPS LED EX(사진= 크로스오버)

 

파노라믹씬 290M IPS LED EX은 핫픽셀이 다수 발생할 수 있으나 사용에는 문제되지 않고, 특정 부분의 색 균일도가 조금 다를 수 있으나 게임이나 영화를 즐기는데 무리가 없는 등급의 패널을 써 가격을 대폭 낮춘 점이 특징이다.

 

21:9 화면 비율로 게임이나 영화 감상에 적합하며, 2560×1080 QHD 해상도의 AH-IPS 패널을 탑재, 한 화면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띄워놓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내부가 살짝 엿보이는 누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듀얼링크 DVI를 지원하는 바이패스 타입으로 12V 5A 어댑터를 사용해 저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한편, 파노라믹씬 290M IPS LED EX의 가격은 29만원이며, 크로스오버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50대 한정으로 킹맥스 티플래시 메모리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