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크라이슬러코리아는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4주간 크라이슬러 및 지프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4 크라이슬러-지프 리프레쉬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 8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리프레쉬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각 브랜드별 전문 테크니션들이 첨단 진단 장비인 와이텍을 이용해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모든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크라이슬러의 순정 부품 브랜드인 모파(MOPAR) 부품이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아울러 전 차종에 걸쳐 휠, 타이어, 모파 순정 액세서리, 컬렉션 등에 대해서도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2014년 연말까지 사용이 가능한 크라이슬러-지프 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윤시오 크라이슬러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전무는 “리프레쉬 서비스 캠페인은 3년 이상된 크라이슬러 및 지프 차량이 최상의 상태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추석 귀향이나 여행을 앞둔 고객들은 반드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