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이하 제이씨현)이 4K해상도 출력을 기본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GIGABYTE 지포스 GT720 1GB 미니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GIGABYTE 지포스 GT720 UD2 1GB 미니미 (사진=제이씨현)

 

케플러 아키텍처 기반 GIGABYTE 지포스 GT720 UD2 1GB 미니미는 192개의 CUDA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797 MHz의 베이스클럭으로 작동한다. 어댑티브 V-Sync(Adaptive V-sync), 피직스(PhysX) 등 지포스 GTX 시리즈의 고급 그래픽 기술을 지원해 보다 향상된 3D 성능을 제공한다.

 

또 기가바이트 고유의 ‘울트라 듀러블2(Ultra Durable2)’ 디자인과 고급 부품을 사용한 전원부 설계로 안정성을 높이고 낭비 전력을 최소화했으며, 방사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채택한 쿨러를 채택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HDMI, D-SUB, Dual-Link DVI-D 출력포트를 기본 지원하며, HDMI 이용 시 최대 4096x216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한편, GIGABYTE 지포스 GT720 UD2 1GB 미니미는 제이씨현을 통해 3년의 무상 보증을 지원한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