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포디웰컴(대표 허대훈)은 디큐브백화점 내 3D 스튜디오에서 “3D프린터 일반 교육과정”을 연다. 교육은 11월 3일부터 진행된다.

 

과목은 3D프린터 종류별 원리 및 조형방식, 123D디자인(모델링 툴) 사용 방법 및 다양한 모델링 툴 소개, 3D프린터 트렌드, 3D프린터와 창업 등 이론과 실습을 과정으로 구성됐다.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별로도 수강 가능하며 비용도 일반 교육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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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웰컴 3D 스튜디오 (사진=포디웰컴)

 

오상준 포디웰컴 이사는 “일반인 교육은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전문가 과정은 각 조형 방식 별로 나뉘어 진행해야 한다. 3D프린터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