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스마트뱅킹·체크카드 붐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스마트뱅킹·체크카드 붐업'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우정사업본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우본은 스마트폰뱅킹·체크카드 신규가입 및 이용고객 가운데 1만 여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퀴즈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전국 우체국에서 다드림·영리한 체크카드를 신규가입하거나, 1회 이상 스마트뱅킹에서 이체하고 5만 원 이상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준호 우본 본부장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IT와 금융을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