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PC케이스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다오(대표 강호석)가 새로 출시하는 미니타워 PC 케이스 ‘다오테크 K7 USB 3.0’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이미지=다오

 

미니타워급 소형 PC 케이스인 다오테크 K7 USB 3.0은 우수한 공간 효율성에 최고 35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넓은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또 HDD와 SSD를 동시에 장착 및 사용이 가능하며, USB 2.0보다 최대 10배 빠른 USB 3.0 포트도 갖췄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예약 판매 이벤트는 다오테크 K7 USB 3.0을 정상 소비자가 2만 1000원에서 30% 할인 된 1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50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예약 판매는 13일 18시부터 시작되며, 예약 구매 시 키보드와 마우스 등 주변기기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젤 타입 청소 도구인 ‘사이버 클린’ 티저팩을 함께 증정한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