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올해 히트 PB상품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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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2 14:24 | 수정 2014.12.12 14:33

[IT조선 김남규] SK플래닛 11번가는 화장지, 세제, 쌀 등 각 제조사와 공동 기획한 11번가 PB(NPB포함) 식품, 생활용품을 최대 56% 할인 판매하는 ‘마트 공동기획 상품 총집합’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11번가
 

최근 온라인몰이 제조사와 공동기획한 상품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올 한해(1월1일~12월10일) 11번가에서 가장 인기를 끈 공동기획 생활용품은 ‘화장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 뜨는 집 순백 3겹 두루마리 화장지’가 생활용품 PB(NPB) 매출의 42%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레인보우샵 친환경 3종 주방세제’, ‘퀴니 제프 휴대용 유모차’, ‘서래푸드 수(秀) 프리미엄 견과 선물세트’, ‘아토세이프 친환경 섬유유연제’ 순이었다.

특히 올해는 PB열풍이 신선식품 분야까지 확대되며 멸치, 전복, 오징어 등 담당 MD가 직접 산지에 찾아가 발굴한 상품들이 큰 인기를 모았다. 11번가와 멸치 선단 기업 ‘대영수산식품’이 함께 어획한 PB멸치 ‘바다천지 남해안 멸치’의 판매 호조 덕에 11번가 내 멸치 매출은 출시 직후인 6월 한 달간 전월 동기간 대비 30% 증가했다.

‘팔도’와 함께 만든 PB라면 ‘그녀라면’은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4만개를 돌파했다. 또한 11번가가 우량 중소기업과 공동 기획한 화장지, 주방세제, 섬유유연제 등은 상품 구매 만족도가 평균 98점에 이르는 등 소비자의 호응이 좋았다.

손연수 11번가 마트유아동 MD는 “제조현장에서 바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돼 유통단계가 줄어드는 PB/NPB 상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해 경기 불황 속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다”며 “11번가가 각 제조사와 검증, 제작한 만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 인기”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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