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매거진 ‘BUFF(이하 버프)’ 특집호를 14일 발간한다.

버프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정보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소식을 전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이다.  

이번에 발간되는 특집호의 부제는 ‘공룡 군단과 즐거운 외출과 그들의 2014 결산’이다. 지난해 12월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열린 ‘NC DINOS FAMILY DAY’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정규리그 3위를 달성한 NC 다이노스의 각종 기록을 인포그래픽(Infographic)에 담았고, 2015 스프링캠프 탐방기에 대한 소식도 미리 전해들을 수 있다. 

이미지=엔씨소프트
이미지=엔씨소프트

버프 이용자는 ‘숨겨진 보물을 터치! 터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집호에 실린 문제의 답을 맞추면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야구 용품을 받을 수 있다.  

심승보 엔씨소프트 글로벌사업그룹 상무는 “뜨거웠던 NC 다이노스의 2014년 한 해를 이번 특집호에 담아냈다”며 “빛나는 기록과 2014 NC DINOS FAMILY DAY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버프는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csoft.android.buff)와 애플 앱스토어(http://itunes.apple.com/app/id915637215)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받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